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당뇨에 최악의 식품 섭취량 1% 증가에 당뇨병 발생 40% 증가

by INFOBUP 2023. 11. 30.
반응형

당뇨에 최악의 식품

 

오늘은 당뇨에 최악의 식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섭취량이 1%가 늘면 당뇨 져 발생이 40%나 증가하는 식품이 있습니다
최근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 섭취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초가공식품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연구 방법 및 결과

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오하나 교수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02년에 시작된 장기 추적조사를 통해 40∼69세 경기도 안산과 안성 거주민 7,438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제2형 당뇨병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했습니다. 연구 결과,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

 

초가공식품의 영향

특히, 햄과 소시지와 같은 특정 초가공식품은 당뇨병 발생 위험을 크게 높였습니다.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식품들의 섭취량이 1% 증가할 때마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40%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아이스크림, 라면, 탄산음료 등도 당뇨병 발생 위험을 각각 8%, 5%, 2%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

건강에 대한 시사점

이 연구는 초가공식품이 당뇨병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, 신장 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. 또한, 다른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당뇨병 환자는 사망 위험이 60% 높아진다고 합니다. 이러한 결과는 우리의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시사하며,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.

마무리

이 연구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식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있게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합니다. 초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, 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하는 데 중요할 수 있습니다.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첫걸음으로 초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?

 

참고사이트

매일경제 “햄·소시지 당장 끊어야겠네”…1%만 더 먹어도 벌어지는 일 ‘끔찍’

반응형